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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학사분식...
나이롱환자
2009. 3. 26. 21:52
20년만에 이곳을 찾았다. 왕십리 학사분식
내가 1년간 다녔던 이곳... 솔직히 학교안 강의실보다 여기가 더 궁금했다
다양한 메뉴는 원래부터 그러했지만 고기메뉴들이 눈에 띈다.. 예전에는이런 메뉴들은 직장인들이많은 곳에나 있엇던거 같은데..
난 당시 라면밥이라는 1500원짜리메뉴말고는 다른 것을 먹을 엄두를 못냈다.. 얻어먹는 신입생이었기에..ㅡㅡ;;
사진 구탱이에 라면밥메뉴와 비슷한 메뉴가 2배가격인 3000원에 팔리고 있었다. 하긴 20년이 지났으니....
즉석떡볶이 2인분을 시켰다 . 20년전에는 없던 메뉴...새로 생겼나보다.
끓여서 한입먹은후 간만에 짱돌안맞는 탁월한선택을 햇다는 느낌...ㅡㅡ;;
먹고난 후 간곳...ㅋㅋㅋ 이장소들은 오바이트란 추억외에는 거의 다른 일들이 떠오르지 않는 곳...and 징그러운 99계단..
후아 간만에 가보니 요새 트렌드에 맞추어 전철역벽에 구멍을뚫어서 바로 학교안과 연결시켜 놓았다
요새애들은 학교가기 편하겠네.

내가 1년간 다녔던 이곳... 솔직히 학교안 강의실보다 여기가 더 궁금했다
다양한 메뉴는 원래부터 그러했지만 고기메뉴들이 눈에 띈다.. 예전에는이런 메뉴들은 직장인들이많은 곳에나 있엇던거 같은데..
난 당시 라면밥이라는 1500원짜리메뉴말고는 다른 것을 먹을 엄두를 못냈다.. 얻어먹는 신입생이었기에..ㅡㅡ;;
사진 구탱이에 라면밥메뉴와 비슷한 메뉴가 2배가격인 3000원에 팔리고 있었다. 하긴 20년이 지났으니....
즉석떡볶이 2인분을 시켰다 . 20년전에는 없던 메뉴...새로 생겼나보다.
끓여서 한입먹은후 간만에 짱돌안맞는 탁월한선택을 햇다는 느낌...ㅡㅡ;;
먹고난 후 간곳...ㅋㅋㅋ 이장소들은 오바이트란 추억외에는 거의 다른 일들이 떠오르지 않는 곳...and 징그러운 99계단..
후아 간만에 가보니 요새 트렌드에 맞추어 전철역벽에 구멍을뚫어서 바로 학교안과 연결시켜 놓았다
요새애들은 학교가기 편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