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내 80년대 우상들의 현황-크리스티 맥니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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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칸 블로그 시절  이 짓거리를 한적이 있다.
그때도 참 갑자기 시간이 남아돌아 뭘할지 하다하다 생각난것이 집안에 대충 널부러져있는 옛날 (여기서 옛날이라하면 내가 한창 일본 매거진을 피같은 내 점심비를 바쳐가며 수집하던 80년대를 일컫는다)일본 로드쇼와 스크린 잡지를 보다가 떠오른 배우들의 현황찾기였으며 그때에는 남자배우들을 몇명 찾아보다가  20여년 세월의간극에서 밀려오는 충격으로 중단해버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이짓거리를 여배우시리즈로 해보려 한다.
물론 내가  관심있어하던 배우위주로 돌려본다....처음으로 일단 크리스티 맥니콜...

Kristy McNichol

좀 더 성숙했던 타툼오닐 (라이언 오닐의 딸)과 같이 출연했던 영화 little darling(우연히 새벽에 케이블 티비 에서 이영화를 봤을때 감동이란..)에서 그  신선한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인데  약간 선머슴같은 모습이 여성스런 타툼오닐과 비교되면서 묘하게 매력적인 중성적 캐릭터로 그려진다...


서머캠프에 참여한 사춘기 여학생들의 몽정기? 이번에는 같은 영화의 포스터..







플레이걸의 표지모델로 잠깐 나오기도..




그의 현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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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야..뭐... 세월을 탓할 수 밖에 없고, ..
bipolar disorder등을 가진채  나름대로 녹녹치 않은 삶을 걸어온 그녀 이제 편한 제2의 삶을 펼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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