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 근처 나들이 사진들

| 2015. 8. 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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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그런시대의 크리스마스가 없는걸 알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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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they know it's  not the Eighties any more?

라는 재미있는 기사거리의 제목을 나름대로 오역해보았다.

 

우연하게 다시 돌려본 Do they know it's Christmas?" 뮤비를 보면서 날렵하게 생긴 도통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

그 화려한 뉴웨이브뽕짝시절의 오빠를 다시 검색하던중 찾아낸 읽을거리다.

그 기사는 밑에 링크해두었다.

 

전에는 생각날때마다 검색해보면서 옛날 잘나가던 시절을 뒤로하고 그냥 평범한 쭈글탱이 할아버지 할머니 모습에 충격을 받았는데

이제는  그런 망가진 늙모습들을 보면서 당신들도 같이 나랑 늙어가는구나 라는 위로감을 먼저 받는다....ㅠㅠ

 

 

참고로 내가 이름이 안떠올라 이 기사거리까지 검색하게 만든 주인공은 Paul Weller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스타일 카운실의 리드싱어임.

 

 

 

 

 

 

 

 

 

자 이제 기사 클릭하기 전에 심호흡 한번 하시고...

http://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2833863/As-Bob-Geldof-forms-new-Band-Aid-supergroup-30-years-taken-toll-original-line-up.html

 

 

 

 

And

술전 CHECK

| 2015. 5. 2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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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망 공식들

| 2015. 5. 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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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춰본 옛노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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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1년차때 공부하고 발표한 delirium 에 대한 자료를 찾아서 우연하게 보았다.

 

ㅋㅋㅋ

 

그때 ICU NS와 OD 환자들에게 특히 유용하게 써먹힌 섬망처방공식도 찾았다....

 

지금은 써먹을 ICU환자들이 없어서 몇년사이에 다 잊어버렸지만.

review를 잠시 해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어느새 잊어버리고 있던 것도 기억나네..

 

 할로페리돌 5mg IM과 아티반 IV만 기억에 남아있고 어느새 모두 다 비워져 있는 내 머리속에

섬망 치료시 antipsychotics는 routine 으로 처방해야 하는 기본사실조차도 너무나 낯설게 다가오는것이 창피하다못해 허탈한 웃음만 나온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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